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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형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소설

    최은영 지음

    문학동네

    2023

    더 진실하기를, 더 치열하기를, 더 용기 있기를『내게 무해한 사람』 이후 5년, 고요하게 휘몰아치는 최은영의 세계소설가 권여선, 서평가 정희진 추천2020 젊은작가상 수상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수록‘함께 성장해나가는 우리 세대의 소설가’를 갖는 드문 경험을 선사하며 동료 작가와 평론가, 독자 모두에게 특별한 이름으로 자리매김한 최은영의 세번째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가 출간되었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이하는 최은영은 그간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하는 인물의 내밀하고 미세한 감정을 투명하게 비추며 우리의 사적인 관계 맺기가 어떻게 사회적인 맥락을 얻는지를 고찰하고(『쇼코의 미소』, 2016), 지난 시절을 끈질기게 떠올리는 인물을 통해 기억을 마주하는 일이 어떻게 재생과 회복의 과정이 될 수 있는지를 살피며(『내게 무해한 사람』, 2018), 4대에 걸친 인물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감으로써 과거에서 현재를 향해 쓰이는 종적인 연대기(年代記)가 어떻게 인물들을 수평적 관계에 위치시키며 횡적인 연대기(連帶記)로 나아가는지를 그려왔다(『밝은 밤』, 2021). 이전 작품들에 담긴 문제의식을 한층 더 깊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이어나가는 이번 소설집은 작가가 처음 작품활동을 시작했을 때 품은 마음이 지금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줌으로써 “깊어지는 것과 넓어지는 것이 문학에서는 서로 다른 말이 아니라는 것”(한국일보문학상 심사평)을 감동적으로 증명해낸다.『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 담긴 7편의 중단편은 조곤조곤 이야기를 시작하다가도 어느 순간 이야기의 부피를 키우면서 우리를 뜨거운 열기 한가운데로 이끄는 몰입력과 호소력이 돋보인다. “너라면 어땠을 것 같아. 네가 나였다면 그 순간 어떻게 했을 것 같니”(「답신」, 170쪽)라고 묻는 최은영의 소설은 소설 바깥의 우리를 적극적으로 소설 속으로 끌어들이면서 때로는 직장생활을 하다 다시 대학에 입학한 인물이 충만한 기쁨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느끼는 강의실로(「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때로는 동갑내기 인턴과 함께 카풀을 하면서 그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대화를 하게 되는 자동차 안으로(「일 년」), 때로는 자기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여온 인물의 외로운 옆자리로(「이모에게」) 우리를 데려가 그들과 함께 한 시절을 겪어내게 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 “마음이, 당신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들의 마음에 붙을 수 있다는 것”(「몫」, 66쪽)을 일러준다. 그것이 최은영의 이번 소설집에서 강력하게 작동하는 힘이자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힘인 다른 사람에 대한 상상력일 것이다.
  • 소장형

    삶은 예술로 빛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대답

    조원재 지음

    다산초당:

    2023

    ★ 40만 베스트셀러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신작 ★★ 김정운, 최재천, 김소영 강력 추천! ★“예술을 통해 구현되는 ‘의미 있는 삶’의 실마리가 되어줄 책!”_김정운(문화심리학자, 나름 화가)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부수며, 40만 독자를 쉽고 재미있는 미술의 세계로 안내했던 『방구석 미술관』 시리즈의 저자 조원재가 인문×예술 교양서 『삶은 예술로 빛난다』로 돌아왔다. 약 3년 만의 신작이다. 전작이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예술을 매개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가 예술로부터 진정 얻어야 하는 것은 예술 지식이 아닌, 삶의 지혜라고 말한다.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삶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비밀은 무엇인지, 우리가 노력 없이도 가질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은 무엇인지, 자기 자신으로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등에 대해 탐색해 나간다. 획일화된 기준으로 쓸모와 효용가치로만 판단되는 사회,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 오직 예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삶을 예술로 빛나게 할 27번의 지적 여정에 독자를 초대한다.
  • 소장형

    오뚝이 육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비밀

    윤지영 지음

    카시오페아

    2023

    18년 차 초등 교사이자 20만 팔로워의 육아 멘토,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의 저자 오뚝이샘이 알려 주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 실패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자기 감정과 행동을 조절할 줄 아는 아이, 내면이 단단한 아이, 인생의 고민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양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이다. 자립이란 무엇인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꽃밭과 가시밭이, 성공과 실패가 함께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은 무조건 더 빨리 더 높이 오르는 법이 아니라 언제든 넘어지고 쓰러져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는 법일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 실패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부모의 ‘공감’과 ‘가르침’에 있다. 이를 위해 부모는 먼저 부모 자신이 넘어지는 지점, 자신의 감정적 결핍과 취약점을 들여다봐야 하며, 아이와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다루고 행동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 책에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실천 및 적용 방법들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잘못을 저지른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아이에게, 약속을 어기는 아이에게, 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툭하면 우는 아이에게 어떻게 공감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다양한 유형별 사례별 대화를 따라 읽어 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오뚝이 육아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소장형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김세희, 세빛희 지음

    더퀘스트

    2023

    그저 일찍 일어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기상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 방법부터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그리고 새벽에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수익 창출을 위해 해야 할 일 등 실질적인 새벽 시간 활용팁을 담았다.
  • 소장형

    서사의 위기

    한병철 지음; 최지수 옮김

    다산초당:

    2023

    스토리 중독 사회는 어떻게 도래했는가!이슈만 좇는 깊은 허무의 시대에 경종을 울리다『피로사회』로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재독 철학자 한병철이, 이번에는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이슈만 좇느라 정작 자기의 생각으로부터 멀어져 버린 스토리 중독 사회를 고발한다. 『피로사회』 이후 10여 년 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서사’와 ‘스토리’다. 나만의 생각과 맥락이 서사라면, 반짝하고 사라져 버리는 뉴스와 정보들은 스토리다. 한병철은 우리가 억압도, 저항도 없는 스마트한 지배체계에서 자기 삶을 SNS에 게시하며 정보화하도록 조종당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아름다운 꽃을 봐도 감동을 온전히 느끼며 내면으로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재빨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는 데 그치며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유한 이야기를 잃은 사회, 내 생각과 느낌을 말하지 못하고 입력한 정보를 앵무새처럼 내뱉는 사회의 끝은 서사 없는 ‘텅 빈 삶’이다.
  • 소장형

    비스킷

    김선미 글

    위즈덤하우스

    2023

    100% 청소년의 선택!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존재감을 확인하게 해 주는 따뜻한 책”100% 독자의 선택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이 선정됐다. 『비스킷』은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보이지 않게 된 존재인 ‘비스킷’을 돕고자 하는 한 소년의 고군분투이자,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청소년의 성장통 같은 작품이다. 2주 동안의 심사 과정을 거친 청소년 심사위원단은 “존재감을 확인하게 해 주는 따뜻한 책”, “희미해져 버린 사람들에게 반짝임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평하며 『비스킷』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소외되지 않고 싶은 마음을 넘어, 주변의 소외된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이 작품은 판타지 영어덜트의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다.
  • 소장형

    잘파가 온다: 역사상 최대 소비 권력이 장악할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황지영 지음

    리더스북:

    2023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인구 집단, 잘파 세대(Generation Z+Alpha)의 소비 트렌드를 최초로 분석하다!”글로벌 위기가 바꾼 소비 패턴과 새로운 세대의 등장, 마케팅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유통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에 자문 프로젝트와 강연을 진행해온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마케팅 전공 황지영 교수가 신간 『잘파가 온다』로 독자를 찾았다. 글로벌 위기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 강력한 소비 권력으로 떠오른 잘파 세대의 트렌드를 명확히 짚어내며 돌파구를 찾는 기업을 위한 마케팅 진화 전략을 전한다.잘파 세대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후반에 출생한 Z 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α) 세대를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학계에서는 ‘MZ’보다 유사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어린 시절부터 로블록스, 주식, NFT 등을 경험하며 자본주의 감각을 키웠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도 공통적이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잘파 세대가 수년 내 거대한 규모와 강력한 존재감으로 시장을 압도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관점에서 #안티알고리즘, #연결되어있다는감각, #진지함보다는가벼움, #소비로자존감을높이다 등 잘파 세대가 열광하는 트렌드 9가지를 소개하고, 거시적 차원에서 국내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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